둘째날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고고!
소인국테마파크도 있어서 구경잠깐하고 들어갔답니다!
여긴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왔었는데
감회가 남다르더라구욬ㅋㅋㅋ
세월이....... 이렇게 빨리............. ㅜㅜ





ㅋㅋㅋㅋㅋ포즈봨ㅋㅋㅋㅋ


이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고고!
워낙에 앨리스를 좋아했어서 기대기대!!
분위기 조오코!


래빗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어요!
아기자기하게 너무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그림에 각각 설명이 다 써져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답니당

이건 앨리스가 버섯먹고 커지는 부분!
담배피던 애벌레도 있네용ㅋㅋ




커져서 집에 끼인 앨리스랑 같이!

험띠덤띠에요!
어렸을 때 얘 되게 재미있게 봤었는뎈ㅋㅋㅋㅋ
어른돼서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용





체스판도 있답니당







버섯먹고 작아지고 싶다
작아지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겠지
출근도 안하고 ㅋㅋㅋㅋㅋ



요로케 앨리스 관람 끝!!!
저는 넘나 만족스런 관람이었어용
보말칼국수로 배를 채우고!

카페로 가서 편지쓰기!!

바다 앞에서 사진찍기!


아 두번째 숙소는 '섬오름 호텔'이에용
우리 이호텔 넘나 좋아하는 듯ㅋㅋㅋㅋ
저녁은 전복볶음밥이랑 성게미역국!
